01 석면의 유해성

• 석면에 장기간 폭로 될 겨웅 15~30년의 잠복기를 거쳐 폐암, 악성중파종, 석면폐 등 근로자에게 치명적이 건강장애를 유발한다. 최근 5년간 석면으로 인한 작업병자는 총 46명이며 질병별로는 폐암 28명, 악성종파종 13명, 기타(석면폐 등) 5명이다. 휴새성 정도의 크기는 청석면 > 갈석면 > 백석면 순이며, 유해성 정도는 석면의 크기, 체내지속성, 양 등에 따라 차이가 있다. 섬유형태가 가늘고 날카롭고 뻣뻣한 청석면은 체내보존성이 높아 인체에 미치는 유해성이 가장 높다.

02 역사적인 기록

• 석면으로 인하여 건강에 문제가 생기다는 것을 감지하게 된 것은 1세기때 석면포를 직조하는 노예들로 인하여 알게 되었다.
• 1949년 석면 피해자들 중에서 폐암에 걸린 사람들이 진술한 보고서가 출판됨으로써 폐암이 석면과 관련이 있음을 아게 되었다.
• 1960년 메소테리오마가 석면병이라는 것을 남아프리카에서 인정하고 이를 공표하였다.

03 건강과의 관계

• 근본적으로 석면섬유가 많은 공기 중에서 오랫동안 노출됨으로써 아스베스토지스에 걸리게 된다.
• 작업자가 석면에 노출된 후, 옷이나 몸에 석면이 묻은 채 가정으로 돌아가 그의 가족들이 석면을 흡입함으로써 연관된 병에 걸리기도 한다.
• 석면의 노출이라 함은 공기 중에 있는 석면섬유를 들이마시게 되는 상태를 의미한다.
• 섬유의 크기가 작을 수록 공기 중에 머물러 있는 시간이 길어지며 눈으로는 볼 수사 없다.
• 비교적 큰 것은 흡입시 코에 달라붙을 수도 있자만 보다 작은 것은 호흡기를 통해서 폐에 잠복하게 된다.
• 석면작업자나 그 가족들이 암발생률이 늘어나는 것에 관하여 관심을 가져야 한다.
• 현재로서 석면노출에 관한 절대적인 안전기준을 확인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04 일반적인 경로

• 가장 일반적인 것은 호흡을 통한 흡입이다.
• 음식물과 같이 석면을 섭취하면 잘 알려져 있지는 않으나 장암을 유발할 수 있다.
• 비산성을 지닌 석면함유물질은 석면분진의 비산을 최소화 하려는 방지대책 없이 처리할 겨웅 대기중으로 비산된다.
• 바람 및 동적 변도엥 의하여 인체의 호흡 반경 내에 석면 분진이 존재하게 될 경우 호흡기를 통해 폐포 속으로 흡입되어 석면관련 질병을 유발하게 된다.

05 석면에 의한 질병

• 아스베스토지스(석면폐)
  석면섬유가 폐속에 들어가 있으면 페조직을 자극하게 되고 폐안에 있는 기관과 기나에 염증이 생기게 된다. 이 염증이 치료되면서 화이브로시스 라고하는 영구적 상처조직에 폐안에 생기게 된다. 그 안에 폐안의 상처로인해서 비록 더 이상 석면에 노출이 없더라도 호흡에 지장이 생기며 그 증세는 시간이 흐를수록 더 악화 될 수 있다. 종국에 가서는 공기를 마실 수 조차 없게 되며 심장마비까지 일어나게 된다. 아스베스토지즈는 석면에 오랜기간 노출됨으로써 생기는 증세이다. 적절한 예방조치만 취하면 발생할 확률을 상당히 줄일 수 있으나 일단 아스베스토지즈에 걸리면 완치는 불가능하다.
• 폐암
  폐암은 석면에 노출된 사람이 걸리게 될 확률이 노출되지 않은 사람에 비해서 5배 이상이나 높다. 폐암의 초기 증세는 기침이 나오고 가슴이 아프고 기침시 피가 나온다. 흡연을 하게되면 석면노출로 인해 생기는 폐암에 걸리게 될 확률이 매우 높아지게 된다.
• 메소텔리오마(악석 중피종) 메소텔리오마는 거의 모두 석면노출에 의해 발생하는 지극히 위험한 형태의 암이다. 석면암이라고 할 수 있는것이 바로 메소텔리오마이다. 또한 이 메소텔리오마는 비교적 가벼운 석면노출에도 걸릴 수 있다. 메소텔리오마는 석면에 노출되지 않은 사람에게는 10,000명 중 한명 꼴로 발생할 확률이 낮으나 한 연구발표에 따르면 석면절연재 을을 한 사람 중에서 세상을 떠난 124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그중 10명이 메소텔리오마로 인한 죽음임을 밝혔다. 메소텔리오마는 가슴과 복부에 걸쳐서 생기는데 초기증세는 숨이 가쁘고 가슴이나 복부에 통증을 늘끼게 된다.
• 그 외 암들
  이 밖에 석면노출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암들로는 식도암, 위암, 결장암, 직장암 등이 있다. 이런 암들은 주로 비교적 긴 석면함유가 상부기도를 통해서 목,위,장으로 운반됨으로써 발생하게 된다.

06 흡연과 석면의 노출

• 호흡기관의 구조
  입과 코/기관/기관지/폐
  - 늑막의 흉강
  - 흉강은 폐 외부에 덮여있는 막으로 늑막 메소테리움이라 부른다. - 알베오리 주머니로써 산소를 혈액에 흡수시키며, 탄소가스를 혈액에서 배출하는 작용을 한다. 기도에 있는 시리아라고하는 솜털을 속으로 넘어가는 입자를 밀어내는 작용을 한다. 흡연은 임시적으로 시리아의 세포를 무력하고 만듦으로써 원치 않은 먼지에 대한 신체의 자연적 방어력을 발휘할수 없게 한다.
• 발병의 원인
  작은 입자들은 위와 같이 걸러내는 필터에 걸리지 않고 공기주머니까지 가게 되고, 석면섬유의 입자를 세포가 빨아들이게 된다. 이로 인하여 조직에 상처를 주고 아스베스토지즈로 발전하게 된다.
• 흡연과 석면의 노출
  흡연은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는 것을 우리는 익히 알고 있다. 흡연을 하는 사람에게 석면이 노출된다면 흡연은 석면입자를 발달시키는 리스크를 크게 증가하게 한다. 흡연은 석면 노출로 인한 부정적인 영향을 주면서 폐세포를 약하게 하며, 흡연이라는 하나의 요소로도 폐암을 일으킬 수 있으나, 흡연과 석면노출이 함께 이루어진다면 폐암의 위험성은 크게 증가하느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러한 작용을 상승작용 이라고 한다. 최근 의학분야 연구에서 흡연과 석면 노출의 결합은 훨씬 더 많은 암에 대한 디스크를 증가시킨다고 보고된 바 있다. 미국의 슬로언 케터링 센터의 피터 배크박사는 프레드 허친슨 암연구센터가 보유한 흡연자 및 과거 흡연자 18,000명의 데이터를 이용해 나이와 성 흡연경력 발암성 석면 노출여부 등 요인 별로 영향력을 평가해 공식을 만들었는데, 담배를 끊은 석면노출 노동자는 피우지 않는 5년 안에 폐암의 위험성을 50%만큼 감소 시킬 수 있다고 한다.